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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용인특례시, 2025년 삶에 힘이 되는 따뜻한 복지행정 구현
  • 등록일

    2025.01.13

  • 조회수

    12

  • 시설종류

    전체

  • 카테고리

    복지뉴스

용인특례시, 2025년 삶에 힘이 되는 따뜻한 복지행정 구현

 

- 사회복지 분야 예산 1조 2200억원으로 시 예산 42%…전년 대비 600억원 늘려 -

- 장애인·여성 회관 건립, 보훈회관 활성화, 보훈공원 조성 등 복지 인프라 확충 -

- 고령 어르신 동행케어, 임신지원금 지급, 우선배려대상 SELF 주유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복지사업 늘어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더 힘들어하는 사회적 약자에 도움이 되도록 2025년도 복지 예산을 전년 대비 600억원 증가한 1조 2200억원 투입해 삶에 힘이 되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고 저출산·고령화에 적극 대응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5월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인증을 받았고 여성친화도시 3회 연속 지정·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까지 받는 등 3종류의 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시는 또 구갈다목적복지회관 증축 개관, AR스포츠 체험공간을 갖춘 스마트복지관 2곳 조성, 공동주택 내 시립어린이집 7곳 개소, 맞벌이 가정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4곳 개소·아이조아용 어린이식당 신설 등 노인·장애인·아동을 위한 시설을 확충하는 등 복지 인프라를 강화했다.

 

시는 지역 곳곳에 조성된 복지 인프라를 바탕으로 올해 시민 복지 체감도를 높인 복지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올해 사회복지 분야 주요사업으로는 (가칭)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장애인회관 건립 등 복지 인프라 확충, 고령 어르신 동행케어·임신지원금 지급·우선배려대상 SELF 주유서비스·어린이집 냉난방비 지원금 인상 등 시민 생활밀착형 사업 확대, 청년층 주거지원 등이다.

 

분야별 예산은 노인복지가 4253억원으로 가장 많고, 유·아동 보육 4189억원, 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 1346억원, 저소득층 생활안정 지원 1179억원, 가족·여성 사업 414억원, 보훈 191억원, 청년 주거 안정 지원 23억원 등으로 편성됐다.

 

■ 어르신이 살기 좋은 고령친화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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