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은 지난 2005년 10월 19일 문을 연 이래 하루 평균 3천여명의 어르신께서 이용하고 계시며, 노인종합상담센터, 독거노인지원서비스 등의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은 14만여 용인시 시니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노인복지서비스 네트워크의 거점 역할을 완수하여 활기차고 창조적인 노년문화를 창달하고, 나아가 모든 세대와 모든 문화가 함께 공유하는 노년이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구현하겠다는 원력을 세우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은 ‘노인을 위한 유엔원칙’에 입각하여 시니어 시민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을 유지하면서 활기차고 풍요롭고, 자립적인 노년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지원하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노년세대는 과거와 미래를 소통시켜주는 세대통합의 주역으로서 존경받아야 하며,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행복한 노년을 살 권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사회는 노년기 삶의 질을 최대한 보장해드리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저희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은 힘닿는데 까지 혼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올립니다.

이제 더욱 깊고 깊은 사랑의 마음으로 희망을 만들고자 합니다. 저희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과의 좋은 인연으로 큰 사랑을 일궈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우리의 작은 선행공덕으로 우리의 이웃들이 희망을 되찾고 환한 미소를 돌려받길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