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합니다. 한울장애인공동체 안성준 원장입니다.

한울은 1999년 6월 15일 설립하였습니다. 작고 미약했던 그때, 그래서 더 많은 사랑으로 눈물과 웃음을 함께 해 주신 고마운 분들에게 오늘도 감사함을 나누고 있습니다. 또한 2015년 7월 31일에는 사회복지법인으로 함께하는 장애인분들과 보다 더 크고 높은 꿈을 그려보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한울과 함께하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함께의 가치를 실천하고, 함께 사는 법을 배우고 나누는 한울의 운영철학을 잊지 않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지금까지 한울을 지켜주신 저희의 소중한 이웃과 지역사회에 행복한 감동을 전하고 기억되는 한울장애인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사회복지법인 한울공동체는 “함께”의 가치를 목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함께 사는 사회’ 란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사회구성원으로 질 높은 삶을 영위하고 사랑을 나누는 인간관계 속에서 “함께 사는 법”을 배우는 것이 저희 한울공동체의 운영철학입니다.지금까지 주셨던 사랑, 나눔이 변함없이 이어지기를 기도하며, 모든 분들에게 행복한 감동으로 기억에 남을 수 있는 한울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